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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600:47:56 #3758383쭈구리 68.***.190.80 2349
장사하다가 전재산 다 말아먹엇습니다
여기에 컴퓨터난다긴다 하는 선배님들 많은거 압니다
컴터와 아예상관없는일을 지금까지 해왔는데 제상황에서 부트캠프들어가서 배우고 취직할수있는 직업이 어떤것이있을가요?모든 조언 너무 감사하게받겟습니다 너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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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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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쪽으로 간다는게 단순히 salary높은 직업을 찾아서 인가요? 부트캠프 이력이 도움되는 경우는 지원자가 이미 cs가 아닌 다른 stem 학위가 있거나, 선택 직종에 상당한 배경 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부트캠프로 cs (프로그래밍등) 을 배워서 취직하는 경우인데,
이런 background가 전혀 없이 bootcamp로만 취직하기는 제가 볼땐 거의 불가능합니다. 요즘은 전공자들도 entry level 포지션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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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캘리 기준으로 연봉 10만불짜리 entry job은 구하기 쉽습니다. 그정도로 시작하는 것도 괜찮다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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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몇개 회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연봉이 수십만불이라고 해서 모든 CS전공자가 그렇게 받는거 아닙니다.
요즘 온통 CS열풍인데, 이건 뭐 로또 1등 당첨금이 50억이라고 누구나 로또 사면 50억 생기는줄 아는거 같아서 답답합니다.법대 나와서 탑 로펌 들어가서 파트너 되면 당연히 연봉이 엄청나죠. 그런데 법대 졸업자 중에서 몇%나 그렇게 될까요?
CS돈 잘 번다고 소문이 나게된 근원인 구글, 메타에 입사하는게 어느정도 힘든지 알아보는게 중요할듯 싶습니다. 일단 CS 탑 스쿨 출신이 아니면 구글, 메타는 인터뷰 볼 기회도 없습니다. 구글과 메타의 신입 면접은 캠퍼스 리쿠르팅이 시작 관문인데, 탑 10개정도 학교 CS만 캠퍼스 리쿠르팅을 나갑니다. 그런데 지금 탑10 CS들어가려면 SAT만점에 모든 점수가 다 만점인 지원자가 3배수입니다. 즉 모든게 만점이어도 합격 확율이 1/3입니다. 그렇게 어렵게 들어간 탑 스쿨CS를 졸업해도, 탑 테크 회사에는 그 졸업생들 중에 1/3밖에 못들어갑니다. 게다가 구글, 메타같은 탑티어에서 한단계만 내려가도 연봉이 반토막에, 업무 환경도 열악해 집니다. 예를들어 아마존은 팀에 따라 다르지만 재수없으면 땡스기빙, 크리스마스에도 밤새고 일해야 하고, 어떤 팀이건 간에 아마존은 해마다 6% 넘는 확율로 PIP들어가서 쩔릴 준비 해야 합니다.요즘 CS보다 의대가 훨씬 쉬운데 그냥 의대 가서 평타만 쳐도 왠만큼 먹고 삽니다. 그리고 구글이나 메타 들어갈 정성으로 의학에 전념해서 상위 10%정도 의사 연봉 되면 훨씬 편케 살 수 있습니다.
저희 집이 구글, 메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오피스에서 다 10분~20분 거리여서 이웃 대부분이 다 이 회사들에서 일합니다. MIT, 스텐포트, CMU CS출신들 엄청 많습니다. CS나와서 소문처럼 돈 벌고 살려면 이런 사람들하고 경쟁해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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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나와서 뉴욕캘리 어디가면 10만불짜리 잡이 기냥 잡히는지 궁금하네요. 미국 취업시장 특히 베이지역은 지금 무척 냉혹합니다. 현실감이 필요한 시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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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컴퓨터랑 친숙하게 살아왔고 기본적인 코딩 할 줄 알면 나이 40에도 부트캠프 가능. 아니면 나이 20에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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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못하면 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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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 캠프와 같은 어떤 과정에 몸을 실으면 두둥실 고연봉의 땅에 다다르는게 아니죠. 어디까지나 본인의 노력으로 실력이 갖추어졌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부트캠프가 그 노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거고요. 아니라면 그냥 돈과 시간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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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나와서 구글 메타 다니고 있은데 딱히 미국 탑스쿨 출신이어야 가는 건 아님. 탑스쿨 출신 아닌 애들이 더 많음. 대신 몇년 다른 회사에 일하고 이직해오는 경우가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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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평생 엔지니어로 살아 왔는데 이제 와서 때려치우고 장사하고 싶다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아마도 적성에 맞는 분이고 노력하면 장사해서 성공할 수도 있죠. 비슷한 질문인 것 같아요.
CS를 전공해도 적성이 안 맞아 코딩 잡 포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돈과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일단 해보세요. 그래야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이 마움만 급해서 할 직업이 못됩니다. 구리고 Entry Level 10만불은 쉽게 잡을 잡을수 있다는 ㄱㅅㄹ에 속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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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인가보네요 40살주변에 부트캠프 글이 매주 하나씩 올라오네요.
동네 community college나 4년제대학에서 개발자/웹디자이너 일찾아봐요. 학교엔 나이많은 스태프들이많고 코딩안되는개발자들도 있떠라구요 대학졸업장있으면 지금도 지원해보세요. 월급은적어도 바가낮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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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코딩만 해야된다고 생각하는지.. 코딩 안하고도 헬프 데스크나 system administrator 같은걸로 시작해도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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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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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부정적인 댓글은 신경쓰지마시고 좋은 멘토들을 만들어보시고 도전해보세요. 개인 역량과 노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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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세요.
누군가 그랬잖아요 인생은 끝없는 도전이라고.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입이다. -
가능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해보세요. 몇개월만 지나면 본인이 존나 한심한짓을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알게될쯤에 님은 하던걸 포기하고, 또 다른 핫한걸 이곳에 물어보겠죠. 그러다 인생 존나 허비하고 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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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그렇게 중요하진 않아요.
하지만 대부분 4달 정도 과정의 부트캠프 수강생들이 20대의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하죠.
1~2만불 가량 지불해야 할 것이고 4~6개월 동안은 진짜 죽어라 공부하시면 과정 자체는 따라가실 수도 있으실 거에요.
이 과정이 끝나더라도 취업이 다 보장되는 것은 아니고 포트폴리오도 준비해야 하고 코딩 인터뷰도 또 따로 준비 하셔야 하고요.
코딩 잘 하시려면 수학적인 사고가 좀 많이 필요하고요.
백그라운드 없이 부트캠프만으로 취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정말 열심히 노력하셔야 할 거에요. -
절실하게 해야겠죠.
코딩은 수학인데 논리적사고 잘해야합니다.
본인이 논리적사고의 세계에서 살고싶다면 추천합니다. -
지금 recession으로 감원열풍이 불어서, 실력 있는 구직자들 널렸음.
지금 부트캠프해서 취업이라… 아닌 듯. -
거시적으로 생각하면 지금은 약간 찬바람불지만, 준비하는사람은 지금합니다.
부트캠프로 칼리지도 대학원이고 잘 알아봐서 해보세요. 다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적성이 의외로 맞는다면 술술 풀리겠죠. 안해본 사람이 학원 잠깐 다닌다고 쉽게 되는 일은 아닌듯.
엔지니어링 스쿨 나온 사람들 별별 공부를 다합니다. 이과쪽으로요. 딱히 필요는 없지만 그런 공부 시켜요.
코딩은 일부분이고 이쪽으로 분야가 많아요. 코딩이란건 이제 기계가 대체합니다. -
백그라운드와 능력에 따라 다르지
그런정보도 없는데 어찌 답을 바라지?
똑같은 50대라도 머리가 팽팽돌아가는 이가 있고 아무생각없는 이가 있는데?
본인이 공부좀 했다. 수학 좀 했다.
이정도는 되어야 시도해서 겨우 뭐라도 하나 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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