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에 돈 낭비 마시고 지금 당장이라도 석사과정 준비하세여. 단 본인이 후반 인생에 도전하고픈 전공을 발견했다는 전제하 입니다. 영어는 학교에서 배우는게 아니라 실제업무를 하면서 배워야 빨리 늡니다. 아무리 미드를 보고 룸메랑 대화해도 실제 밥벌이에 쓰이는 실전영어를 모르면 살아남기 힘듭니다. 이미 저지른 현실을 직시하시고 나이도 무시할 수 없으니 여기 한국 사이트나 한국 사람 만날 생각하지 마시길.. 향후 학교 선택이나 취업 조언도 미국인이나 주변 외노자한테 구하세요. 철저히 지금부턴 3년간은 한국 사람 금지 그리고 본인 외로움과 싸움이 여기 정착을 결정 할겁니다. 차갑게 써서 미안하지만 이게 현실이고 여기 생활에 정착하는 첩경입니다.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