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 등으로 지붕전체 혹은 크게 교체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보험을 안쓰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클레임을 걸었더라도 잠재적인 위험고객으로 간주되어 보험료를 올려 쫒아낼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대개 지붕업체를 불러 새는 곳 주위로 방수천(tarp)을 엎어 긴급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https://www.homedepot.com/c/ah/how-to-tarp-a-roof/9ba683603be9fa5395fab90face1589
그런데 attic에는 올라가보셨나요? 한부분에서만 조금 새는 거라면 거기에 빈페인트통 등을 놓아 급한대로 빗물을 받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