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공대 학부는 정말 학교 이름이 중요치 않나요?

redeemer ok 112.***.245.47

여기 보니까, 한국사람들은 여전히 서열, 학벌이네요.

미국에 학벌 전혀 없다라고는 말 못하지만,

최근 구글, 아마존, 애플 회사에 취업하여 고소득 연봉자들 조사해 보셨나요? 그냥 평범한 그 지역 대학 출신들 엄청 많아요

미국에서 학교 이름으로 서열 매긴다? 그리고 그것으로 진로가 결정된다?

미국이 뭐 한국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하는 나라입니까?

조선놈들은 정말..이러니 미국 사회에서도 적응하지 못하고 이방인으로 사는겁니다.

여기 있는 글들 미국 사회에서 알아 보세요. 뉴스에 나올 토픽 감입니다

미국 사회 엘리트 들 출신학교 보세요. 그야 말로 ‘다양성’입니다.

하버드 MIT 출신만 잘나간다? 그쪽에 있으면 취업 잘되고 선배가 끌어준다??

난 뭐 1980년대 한국 대학 이야기 듣는 느낌이어서 충격이네요

미국 사회에서는 제일 중요한 것은

첫째, 전공이 무엇이냐?
둘째, 전공 중에서 어느 분야를 공부했고, 어느 분야에 탁월한가? 어느 분야를 많이 했는가
셋째, OPT 를 어디에서 했는지, 그리고 어느 Dept.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넷째, 퍼포먼스가 어떻게 되는지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미국은 그야 말로, 실용적 사회입니다. 미국까지 와서 서열 학벌 이야기하는 분들 보면

어쩔 수 없구나….이래서 안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