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받은 자리가 별일 없으면 은퇴할때까지 할만한 자리인지 아닌지가 중요하겠죠, 아니라면 연구교수라 쓰고 포닥이라 읽는다는 말이 크게 틀리진 않습니다. 원글님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일반적인 시선은 학계에서 정년트랙 아니면 다 크게 다르지 않은 거쳐가는 임시직이라는건 맞습니다. 원글님도 모르지 않으실테고요. 그 자리를 1-2년 하면서 생각해보는것도 좋겠지만 지금 바로 방향을 정하고 거기에 최선을 다하는게 시간을 세이브하는 방법입니다. 많은 박사들이 그렇게 몇년 해보고 정하려다 만년 포닥 리써치 싸이언티스트 연구교수로 고착되어 출구가 점점 작아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