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인도매니저 피하라는글 웃기네요 ㅋㅋㅋ 그럼 한국인 매니저는 어떨까요?

PenPen 152.***.10.80

애매한 질문에는 애매한 답이죠.
(어쩌면 당연한말이지만) 추상적으로 접근하자면
인도 중국 한국 미국 사람등 인종보다는, 각각의 사람이 태어나서 16살까지 어떤 환경에서 컸는지가
나의 supervisor, co-worker, 또는 나의 supervisee로써 어떨지가장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이가 전쟁중인 나라에서 피난생활을 하고
(잘 사는 집이었는데 – 전쟁중에 재산이 다 없어짐) 미국에 들어왔습니다.
이사람은 survival skill과 instinct가 높을거에요.
이런 사람하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제가 받은 느낌은
“아, 이사람은 본인과 본인 가족에게 아주 힘든 상황이 되면 다른 사람 등에 칼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겠구나” 였습니다.
*나쁜 사람이다 또는 좋은 사람이다라는 것은 상대적이니까 (내가 이사람 가족이면 좋은 사람 – 칼맞는 사람이면 나쁜사람)
거기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이런 사람이 일제시대때에 매국노가 되었겠구나고 생각했습니다.
* 참고로 이사람은 이라크 출신이었습니다.

옛날에 재미나게 읽은 책에 내용에 베트남 보트피플로 미국에 들어온 작은 Boy가 – 미국 학교에가서 영어도 못한채로 채구도 훨신큰 미국아이에게 괴롭힘을 받는데, 냅다 눈을 찌르고 도망간 내용이 있습니다. (한쪽 실명) 한국이 통일 되면, 북에서 내려온 동포들이 남?쪽 출신에게 다 사기 당하고 못살게 될거다 라고들 하는데, 저는 그러다 진짜로 “칼”맞는다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할때 상대편 가족을 잘 보라고 하죠. 오.. 왠걸 글이 삼천포로 빠지네요.
삼천포에서 정리하자면, 어릴적에 힘든 환경에서 큰사람들은.. 약간 조심해야합니다.
특히 넉넉한집에서 큰 사람들은 아무나 막 믿는 경우가 있는데, 큰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