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에 30년 넘게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당연히 5일 출근을 했습니다 .. 옮겼던 모든 회사에서 ….
코로나 시작과 함께 이직을 했는데, 덕분에 출근 안하고 2년반을 집에서 일을 했습니다.
뭐 제조업이라고 해도 어짜피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집에서 하나 출근해서 하나 일하는것은 차이가 없습니다.
처음엔 동료들 얼굴도 안보고/얼굴도 모르고 일하는 것이 어색했는데, 1년 지나니깐 정말로 익숙해 지더군요
대충 일어나도 되고, 기름값은 정말로 안들고, 출퇴근 시간 절약되고 .. 정말 좋더군요.
지금은 주 3일을 출근하고 있습니다. 회사 방침이 3일 이상 하라고해서 …..
처음엔 단점만 보이더니, 또 시간이 지나니 장점도 일부 보이기 시작합니다. 뭐 30년 가까이 하던 출근인데 까짓꺼 하면되지 …
저 같으면 20k+Bobus 를 보고 과감하게 옮기겠습니다. 저야 애들이 다 독립했으니 걸릴게 없지만, 애들이 같이 있다면 와이프랑 고민해보세요.
워라벨은 뚝 떨어지는게 사실이지요. 근데 그것도 하기 나름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