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맨하튼 치안은 어떤가요?

맨해튼이 안전하다고? 99.***.78.178

아니 도대체 구체적으로 맨해튼 어디가 안전하다는거지? Co-Op 빌딩 안의 자기네 집인데도 위험할 정도인데. 문 따고 들어올 때 이상한 사람이 열어달라고 하기도 하고. 맨해튼 단독주택에 사는 것도 아니고 지하철은 타고 다니지 않나? 심지어 트레인 들어올 때 뒤에서 약 먹은 사람이 밀까봐 혹은 인종차별하는 흑인이 밀까봐 트레인보다 사람경계하고 가능한 벽 쪽에 서있는게 일상인데? 아내, 장모, 장인, 나 포함 길거리에서 전부 퍽치기 당했고. 사는 곳도 Upper Westside였음. 퀸즈는 주택가가 대부분이라 안전한 편이지만 맨하튼은 누가 칼을 들고 있어도 길도 좁고 사람도 많아서 알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