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포기할까 합니다

솔직히 76.***.240.194

동기, 후배, 선배…
뭣도 아닌 인간들이(나보다 실력도 못한)
단지 집에 돈좀 있다는 이유만으로 실험실에 남아서 대학원, 박사 하는 꼬라지보고 난 마음 접었다.
또 교수들도 그런애들을 좋아한다, 같은 무리들끼리 이해하겠지…
이래서 교수사회가 썩었다는거구나… 느꼈다.
어차피 난 돈 없어서, 거기 가봐야 또 갈굼당했을거고…
그래서 걍 업계로 뛰어듦.
미련없음.
교수????
조시나 까라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