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영주권 진행용 인터뷰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죠. 15분이면 생각보다 많은것을 면접관이 볼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걸 어찌 알겠냐만 얼른 잊고 다른 회사 열심히 지원하는게 본인을 위한 길입니다

요즘 뽑는곳에 비해서 구직자가 많아서 예전에 비해서 많이 까다로워 진 거 같습니다. 인터뷰 꽤 잘 받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지거나 인터뷰 통과 했는데 오퍼가 안나오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그 정도면 정말 별로라서..
예를 들면, 영어가 너무 구려서??? 이미 초반에 인사할때부터 이상해서??? 레쥼보고 이미 별로라고 결정했고 후보자가 넘 없어서 그냥 해본건데 역시 넘 별로라 빨리 끝내고 싶어서???

아마존이 할일이 없어서 영주권 광고용으로 면접을 볼까요? 면접관들도 바쁜시간 쪼개서 인터뷰 보는건데… 그냥 부족한거죠. 다음에 더 준비해서 다시 해보세요

너가 탈락한게 너가 존나 구린 candidate 이라서 그런건 인정을 못하니??
그걸 굳이 영주권 광고용이라서 떨어진거라고 자위질을 하고 싶냐 ??
니 인생이 그렇게 쓰레기 시궁창 인생인 이유가
너가 너 스스로 성찰을 못해서 그런거란다…

질문 내용보니 왜 15분만에 끝난지 알겠네요 ㅋㅋㅋ

이미 마음에 드는 지원자가 있는 경우도 그럴수 있어요. 마음에 드는 지원자가 있어도 오퍼 수락 전에는 다른 지원자도 어쩔수 없이 보긴 해야 하니까요.

영주권 광고용일 것 같지는 않네요.
지금 테크회사들 취업 완전 헬입니다. 감원하는 회사들도 많구요.
그냥 지금은 들어가기 어려운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에 빠져서,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단정짓고,
자신의 생각이 사실이라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글쓴이님도 혹시 그렇지는 않는지요.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 보고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자신의 생각이 맞든지 안맞든지,
그것은 상대방의 문제인 것이지
상대방의 문제를 내가 컨트롤할 수는 없지 않나요?

아마존 SWE쪽이면 1차 면접은 웹사이트 접속해서 문제 두개인가 풀거나 아니면 zoom같은 온라인 미팅 툴 들어가서 인터뷰어가 내주는 문제 본인이 설명하면서 푸는건데 이걸 15분만에 다 풀었으면 엄청 잘하신거.. 그런데 느낌상 이 1차 면접이 아닌거 같고 그 이전에 리쿠르터하고 통화 한걸 1차 면접으로 착각한거 아닌가 싶은데요?
리쿠르터하고 통화 하는건 보통 15분 입니다. 메일로는 30분정도 이야기 하자고 하는데, 특별히 확인해야 하는게 많은 케이스(이직시 소송 가능성이 있다거나, 비자 지원을 할때 까다로운 문제가 있는 나라 출신이거나…)가 아니면 보통 15분 안에 끝나요. 리쿠르터가 인터뷰를 진행할 만한 사람인지 알아보기 위해 통화하는것이고, 이건 공식 인터뷰가 아니에요. 이건 채용 프로세스를 진행했다고 기록도 남기지 않습니다.
아마존은 채용할때 사람 인성 같은거 잘 안보기 때문에 (아마존 안에서는 못되먹고 남 깎아내리는거 잘 한는 사람들이 승진하는 시스템이라, 인성 좋고 착한 사람들은 어차피 입사하고 얼마 못버팁니다.) 기술적인 부분만 집중해서 검증합니다. 인성면접은 면접 중에 동료들 비난하고 나만 잘났다고 하면 보통 오퍼 나오더군요.

폰스크린을 인터뷰로 오해하신거 아녜요?

면접에 들어가는 비용적인 측면을 볼 때 터무니 없는 망상인듯.

* 면접 전: 질문 2.. 3배 준비하는데 시간 낭비.
* 면접 전: 미팅 룸 예약 하고 이동하는데 시간 낭비.
* 면접 후: 질문 내용, 답변 내용, 분석 포함하는 상세한 보고서 쓰는데 시간 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