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험담
예전에 회사에서 연중에 연봉 올려달라고 한적이 있음. 회사에서 올려줬는데 다음 performance review에서 연봉 찔끔 올려주고 하는말이 이미 연중에 올려준거 있잖아. 라고 함.
또, 예전에 회사 들어갈때 downlevel시키더니 일 열심히 해서 증명하니까 6개월만에 예전 회사에서 달던 직급으로 승진하니까 니가 받아야하는 연봉인상분은 이건데 하면서 엄청 올려주는척하더니 회사 다닌지 몇개월밖에 안됐지? 하면서 prorate해야한다며 인상분을 반으로 후려침. 첫해에 prorate된게 그이후 매년마다 영향을 미침. 직급 올라갈때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돈은 적게 받음.
결론
회사는 사람 안 떠날 만큼 최소한으로 돈 준다. 현재 회사와 딜하던지, 외부 회사로 가던지 market rate정도는 받아낼수 있지만 더이상 받아내는덴 한계가 있다. 현재 회사가 좋은데 연봉이 낮은게 문제라면 그 회사에 있는게 좋겠지만, 20년동안 같은 회사에서 일했다면 market rate을 못받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