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3살이 되어가는 아이가 있는 가족인데요
아이가 이제 슬슬 말도 잘 안듣도 유모차도 타기 싫어하고 자기 혼자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싶어하는 시기입니다.
경험자분들에게 추천을 받고 싶어서 글을 올리는데요…
이런 아이가 있는 가족의 경우
추천할 만한 여행지가 어디일까요 ??
아이가 유모차도 안타고 돌아다니려고 하니 관광지 보다는 휴양지가 좋겠죠 ???
미국,캐나다,멕시코 포함해서 추천하는 여행지 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애들이 보는 관점과 어른들이 보는 관점이 다른 데..
영유아를 지나는 시기에는
저는 어른 도 즐길 수 있는
“디즈니 공화국(랜드, 월드라고 하기에는 그 볼거리가 수용되지 않는 것 같아서 ㅎㅎ)”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원글님과 같은 애들 나이에 참 많이 싸돌아 다녔는 데..
박물관, 기타 오락시설 등등 다 기억을 못하거나 가물가물한데
디즈니 왕국은 기억하더군요.. 그리고 다시 몇번 더 가서 자기 사진 보고 속된 말로
“이 땐 이랬지 내가~~” 하는 감상에 젖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ㅎㅎ
어느 주/동네에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LEGO LAND도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특히 LEGO LAND 호텔에 가면 모든 장식이 레고로 되어 있고 객실도 레고로 되어 있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하고 또 아침에 번거롭게 외부 호텔에서 주차장까지 오는 것도 일인데 여기선 그냥 걸어 들어 가면 됩니다.
나이가 어릴 때 가 볼만하지 오히려 초등학생 고학년만 되어도 LEGO LAND 보다는 디즈니랜드/월드 쪽을 더 좋아합니다. 중/고로 올라 가면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선호합니다.
3살짜리 아기는 진짜 아무것도 기억못해요. 저도 부모님이 제가 3살쯤에 같이 제주도 갔다고 했는데 진심 아무 기억에도 없음. 가장 어릴때 기억나는게 6살때 설악산 간거. 지금은 본인 가고 싶은곳 가고 5살이나 넘어서 아이들 좋아할만한곳으로 가세요.윗분이 레고 랜드 추천해주셨는데 초등학교 2학년때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레고랜드도 좋습니다.
형님/누님..아이구…. 여행 가고싶으시죠. 3년 잘 참으셨는데 조금만 더 참으세요 ㅠㅠ
휴양지 가시고 싶은거 같은데, 유모차 카시트 및 아기용품 챙겨가려면 진짜 녹초됩니다…..
제가 남자애들 둘 2, 4살때 여행한번 다녀왔는데 진짜 죽을뻔했어요. 카시트 두개, 유모차 한개, 짐가방 4개 해서 비행기 겨우겨우 타고
내려서 짐 다시 찾아서 렌트카하러 갔는데 지갑이 어디갔지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히 비행기에 놓고 내려서 겨우겨우 찾아서 다시 렌트카 빌리러 가고……. 어딜 가든간에 애들은 울고 지치고…. 집에 와서 침대에 누우니깐 그게 휴가더라구요
지금은 애들 7, 9살인데 진짜 개편합니다….. 4명이서 짐가방 하나면 2~3박은 거뜬해요. 유모차 카시트 다필요없어요. 애들 잘걸어다니고 둘이서 잘놀고…. (근데 이제 슬슬 안따라다닐려고 할 기미가 보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