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혼자서 귀국.

6245 104.***.67.145

– 미국으로 모신다는 건 비현실적이고 미친짓. (특히나 연세가 70이상 이면)
– 한국의 형제들이 금전적 여유는 없어도 가까이살면(2시간이내) 병원 출입 정도는 도와줄수 있을것. 금전적 여유가 되면 큰돈 들어가는 병원비를 지원해주시길.
– 한국으로 영구 이주는 쉽지 않고 시간도 좀 걸림 (미 시민권자라면. 거소증이랑 비자문제)
– 현실적인 것은 여름방학때만이라도 풀타임으로 애들데리고 해마다 부모님 방문할것. 이마저 못하겠다면? 그냥 불평하는소리 그만두고.
– 사업이 뭔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으로 하는 사업이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한국에 오래있기 불가능. 물론 진짜 부모님과 같이 있는게 중요하면 다 때려치고 갈수도 있고. 이것도 애들 연령에 따라 달라짐. 와이프는? 어차피 지가 알아서 살겠지. 애들 대학교 들어갔으면 무조건 한국가도 됨. 솔직히 애들 한국에 있는 대학교 입학하면 금상첨화임.
– 그러나…. 막상 한국에 가도 부모님과 사는게 녹녹치 않음: 다시 지지고 볶는 일상이 지겨워 질수 있음. 효자? 그거 쉽지 않음. 게다가 부모님 성격이 날카롭고 부딪치고 사사건건 잔소리하는 성격이시면… 뭐 평소에 성질 드러운 와이프한테 충분히 단련되었다면 베리 굳이고.
– 결론: 매년 여름마다 한두달 방문 애들데리고 규칙적으로 하고, 여유있으면 다른때라도 2달-6달정도 가서 더 있어보시길. 누군 효자 효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현실과 이상속에서 끊임없는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