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변호사님들 너무해요

windycity 73.***.56.81

Ty님 말씀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진짜 영어 한마디 제대로 못해서 너무 황당했던적이 있네요. 본인실수로 서류에 문제가 생겨 컴플레인을 하자 갑자기 잘하지도 못하는 영어로 되려 따지길래 하나하나 조목조목 영어로 설명하고 반박하자 ‘미안하다구요!’ 라고 소리지르며 전화 끊길래. 다른 영어 못하시는 클라이언트들에겐 어떻게 한걸까? 하는 충격과 허무함이 몰아쳐었죠. 결국엔 영주권 후반부 작업은 제가 인터넷 찾아서 혼자 마무리 하였지만 좀 씁쓸한 경험을 했네요. 정말 이런 변호사들은 벌받아야 한다고 생각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