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이는 18세에 미국 국적 선택했다함. 물론 군대 안가는게 가장 큰 이유였던듯.
유승준도 미리 국적을 정리했으면 이런 사태에 말려들지 않았겠지. 가족 영주권으로 있다가 시민권으로 넘어가는 시기가 걸린건 이해가 되는데, 똑똑한 선택은 아니었다. 군대에 당당히 가고 싶었으나, 가족 때문에 시민권을 취득했다는건 안먹히는 말이지. 정부에서 블락하지 않고 외국인으로 입국이 허용됐다고 해도, 국내에서 연예 활동 계속하기 힘들었을 것임. 누군가가 눈에 불을 켜고 “폭로”하며 물고 늘어졌을테니. 그냥 쉽게 방위 갔다오고, 영주권 잃더라도 한국에서 활동하는게 본인 커리어에 좋았을 듯. 그런다고 가족과 생이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군대 기피 밖에는 이유가 남지 않는 것이고, 사실 그건 그놈의 국민 정서에서 한번 나쁜놈으로 찍히면 용서가 안되는 것이라. 어쩔 수가 없네. 나쁜 놈으로 안찍히는 길을 선택하는 것도 삶의 지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