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인 고용주 밑에서 영주권 받았어요. 그리고 지금도 정말 재미있게 일하고 있구요.( 뭐 일하면서 얼마나 재미있는일이 있겠냐마는 ㅎㅎ) 우리 사장님은 영주권을 빌미로 어떤 책도 잡지 않으시고 월급도 알아서 잘 올려 주십니다. 근무 조건도 영주권과 어떤 연관도 없이 다른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대우 해주십니다. 뭐 이런 사장님이 얼마나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전적으로 위의 선배님들 말씀 엄청 동의 해요. 일을 하면서 영주권을 가지고 부당하게 대우 하지 않는다면 일을 그만둘 이유가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저도 지금 이직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구요. 급여나 근무조건 등이 괜찮다면 영주권을 받아도 그대로 근무하시는 분들 아마 꽤나 있으실 겁니다. 물론 대부분 그만 두는게 사실이지만요. 반대로 얘기하면, 영주권 받고 퇴사하는분들 얘기 들어보면 진짜 기가 막힙니다. 고용주도 인력이 필요하니까 영주권을 스폰 해주고 근무자도 영주권이 필요해서 일하는게 팩트 아닐까요. 근데 이건 뭐 영주권을 빌미로 개인 심부름 시키고 추가근무에 월급삭감에 뭐 말씀 안드려도 너무 잘들 아시겠죠.. ㅠㅠ 저는 이 글을 쓰신분의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만, 같은 크리스챤으로써 조금 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셨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