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의 글을 보니 글로비스의 하청업체인(협력도 아닌 진정한 로컬 하청의 하청 업체. 갑을병정의 정이라 불리죠)
JCS(혹은 GFA , 혹은 날라라? 혹은 스타??) J1비자로 올려는대학생인거 같은데…
제가 그 글로비스에서 하청업체 인턴들을 관리했던 경험자로 말해보자면,
1. 빡세게 1년 365일 시골에서 일하고 번돈으로 세계여행다니다 귀국하는 경우(대다수=가장 무난한 케이스)
2. 빡세게 일도 하고 아부도 잘떨어 간혹 미국에 남는경우(꽤 있습니다=성공했다고 보기는 어려움)
3. 못 버티고 한국으로 도망 가는경우
정도로 요약을 할수가 있죠
그 무엇이 되었건 젊고 한창 커리어를 쌓아야 할 나이에 할 경험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경험은 군대로도 충분한듯… 말이 인턴이지 정말 한국 택배 상하차 알바수준인데.. 1년후에 한국가도 대부분 1,2차 협력사라 불리는 중소기업이나 들어가지 중견그룹 간 애들도 못보았고… 여기 남은애들도 결국 시골 하청업체에서 근무하고 있거나 잘해봐야 3자물류 포워딩 장사하는데 가있거나 그렇죠.
한국에서도 취업이 힘든 지잡대라 불리우는 학교를 나왔으면 그래도 한번 와볼만 할까…그렇지 않은경우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군대보다도 빡셀수도 있습니다.
여긴 남의나라에, 시골에, 24시간 도는 공장에, 그 공장의 을에 을에 을로써,,, 사연모를 이민자 현채(질 안좋은 사람들이 정말 많음)나 비자로 묶여있는 유학생 현채에 치이고, 한국서 온 주재원이라 불리우는 개꼰대에 치이고, 같이 한집에 우글우글 모여사는 J1인턴들 한테 치이고…
상상이상으로 힘들수도 있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그 반대로 성향에 딱맞을수도 있겠죠.
그럼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집이나 차량지원 = 월급에서 깝니다. 한국서 올때 소개해준 중개업체에 돈 몇 백 주고 오는것도 합법적인건 아닌데 그렇게들 한다고 하더군요. 나쁜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