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

  • #3700936
    칼있으마 73.***.151.16 271

    땅콩.

    어딜 보니까

    땅콩이 몸에 좋니마니 하면서
    땅콩의 함유성분을 나열했더라고.

    올레산
    리놀레산
    플라보노이드
    루테올린
    레시틴
    토코페롤
    파이토스테롤
    나이아신
    아플라톡신

    저게 몇 가지야?

    하나 두울……..아홉.

    저 성분이 들어있어 몸에 좋댜.

    땅콩 하나 설명하는데 쓰바,

    뭔 니기미
    생전 첨 들어보는

    아마 저 글을 쓴 저 색휘도 모를 걸?
    표절해서?

    아홉가지 별나라 단어를
    꼭 차용해서 설명을 하고 있는지 참.

    그러면

    기레기가 있어보이고
    기레기가 기자가 된다고 생각했었는지.

    기레기가 기레기하길래 기레기한테 뭐랄라다

    얘,

    이 게시판의 터줏참봉, 터줏첨지, 터줏진사들아.

    너희들은
    남들 글에 댓글을 달 때 봄

    만물박사더라?

    해 묻는데,

    저 아홉가지가 뭔 뜻야?

    모르지모르지모르지?

    모르면서 냥
    뭔 냥 뭔 글만 올라오면 냥 톡나서서냥 아는 체, 알은 척을 해쌌는지 원.

    어쩜 너흰 기레기가 기레기하는 것처럼

    참봉하고 첨지하고 진사하고 그러냐 그러기일?

    무튼

    잼있는 친구들야.
    .
    .
    .
    .
    .
    사진.

    너도 봤니?

    난 그 사진 보면서 풰꼽을 잡았잖냐.

    “싸장님!
    우리 계산할 게 남은 것 같은데요오?”

    마치

    싼티나는 ,

    천박한

    접대부

    술값,

    외상값 받으러 와서 찍은 사진 같더라고.

    너도 그렇게 봤지?

    맞지?

    그렇게 봐 놓곤
    아니라고 할 거지?

    아니라고 하면

    참봉이, 첨지가, 진사가

    안 참봉
    안 첨지
    안 진사

    될 것 같아서?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