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내가 영향력이 없는 99.9%의 사람일 경우 경제는 내 의지와 무관한게 움직입니다.
경제는 장기적으로 보면 발전하지만 단기적으로 보면 오르락 내리락 하죠.
현재 미국은 초인플레이션 상태에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에겐 이것이 좋을지 모르겠지만 이것이 결코 좋은 것은 아닙니다.
집값 상승도 결코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이게 좋은 것이라면 정부에서 인위적으로 얼마든지 올릴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처럼 건축 허가를 무척 까다롭게 한다던가.
과열된 경기를 그냥 놔 두면 문제가 더 커지기에 고쳐야 하지만
이것을 고치는 사람들이 정치인이고 이것이 무척 정치적이지요. 트럼프의 경우 자신의 최대 업적이 경제라고 하지만 그 이면에는 많은 규제를 풀어버렸죠.
여하튼 과열된 것을 식혀야 하는데 이게 연착륙할 것인지 한다면 얼마나 오래갈 것인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까진 안되겠죠)
아님 급격하게 추락해서 빨리 바닥을 찍을지 쉬운 결정은 아니겠죠.
확실할 것은 식히는 것이 바람직하고 그에 따른 부작용도 있겠죠 고용한파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