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분의 글을 읽고 드는 engineering 대학생의 걱정

ㅁㅁㅁ 98.***.167.233

어릴때 이민왔으면 영어도 잘할텐데, 뭔 걱정, 나는 50 가까이에 미국와서 영어도 버벅거리는데, 내 보스가 엔지니어에 매니저 일까지 시켜서 골치가 아픈데, 사람상대가 별거 없어요.. 그냥 말들어 주고 맞장구 쳐주는데 전부… 부하 직원들 불평 터져서, 한참 들어주다 보면, 알아서 지풀에 지쳐서 이야기 들어줘서 고맙다고 그냥 감… 알아서 화도 가라앉고… 프로젝트를 리드 못하는 경우는 성격문제보다는 대부분 경험 부족때문이고, 나중에 경험이 늘면, 저절로 해결됨.. 결국 세월이 약이라는 이야기이고, 너무 조급해 할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