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에게 일 시키는 거 고민 (후기 2탄)

PenPen 73.***.178.183

글쓴이께서 연말에 테크니션 보나스나 임금 인상을 정하시나요? 제가 볼때에는 그것을 직접 정하지 않으면, 완전하게 보스는 아닙니다. 그냥 senior또는 선임 뭐 그런 거죠.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글)쓴이 께서는 그 테크니션이 잠을 잔다고 걱정할 일이 아니라는 거죠. 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으나, 예를 들자면… 장비를 깨끗하게 손보지 않아서, 30시간 100시간 걸리는 작업이 기껏 다 돌리고 난후에, 결과물이 망쳤다. 그럼, 조사가 들어갈것 아닙니까.. 근데 그것은 테크니션 job description에 있다면, 그사람 탓이 되는 거죠. 물론 같이 곤란한 경우도 있기는 하죠. 그럴때에는, 쓴이 께서는 직접 몇가지 지시를 할수도 있겠지만, 보스한테 알려야 합니다.

어떤경우에는 보스가 밑에 100명이 있고, 중간에 방패막이 (임금 인상은 못정하는) 중간 보스를 5명을 둔다고 한다면,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를수가 있죠. 중간보스?는 위에 잘 알려줘야 합니다. 테크니션이 졸고 앉았다 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 테크니션이 장비를 점검을 잘 안해서, 시뮬레이션을 몇번 망쳤고, 한번만 더 그러면 3개월 뒤까지 해야하는 마일스톤을 달성 못할것 같다. 내가 주의를 주고는 있지만, 잘 안되기에 너가 메니저로서 알아야 할것 같아서 알려준다. 뭐 이런식으로 알리는 일을 잘 하셔야 합니다.

내가 진짜 보스가 아닌데 (당근이나 채찍이 없는데) 혼자서만 끙끙.. 내가 어떻게 해볼려고 하다가 진짜 큰일나면 나를 포함 메니저까지 혼나거나 짤리거나 하면 안되겠죠.. 아, 그리고 메니저에게 알릴때에, 나는 2번 3번 저 테크니션때문에 일이 잘 안될것 같다는 것을 메니져에게 알려줬다는 것을 또 증거로 남겨야 합니다. 그래서 혹시 worst case가 생겼을 때에, 메니져가, 꼬리 자르기 들어가서, 테크니션하고 쓴이랑 같이 회사 관두게 하면 방어해야 하니까요.

마지막으로, 미국에서는 직장에 따라서는 연말 performance review를 하는 진짜 보스라고 할지라도, 지각많이 하고 일 못하는 직원을 짜르는게 쉽지 않을때가 있어요. 그리고 어쩔때에는 일 못하는 거 알고 있는데도 keep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중에 회사에서 15% 일괄적으로 짜르라고 할때 써먹으려고 남기는 경우도 봤음. 쓴이가 고민할일이 아닌데, 고민하는 것 같아서 댓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