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분의 글을 읽고 드는 engineering 대학생의 걱정

165.***.225.39

자신에 대해 좀 더 알아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티피컬 INTJ? 농담 이구요.
자신의 성향을 알면 알 수록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할 수 있죠.
님의 career aspiration은 말 수 없지만 알고 보면 큰 회사의 수장 들도 님 같은 성향인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그 자리에 오르기 까지 부단히 노력을 한 것 이지요.
일론 머스크, 스타브잡스, 빌게이츠는 모두 핵인싸일까요?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보고, 명료하게 정리해서 님의 주장을 정확히 표현하는 것이 성향과 어떤 관련이 있을 까요. 다만, 아무도 답하지 못하는 문제를 입밖으로 내는 데는 조금의 용기는 필요로 하겠죠.
당장 내일 이라도 아주 잠깐이라도 기회를 잡아서 대화에 참여해보시죠.
꾸준히 하다가 너무 많은 대화 요청으로 감당못할 상황이 되면 그 때 다시 이야기 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