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deductible health plan and HSA

qwerty 70.***.27.144

기본적인 미케니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병원에 방문하고 나서 copay 없이 나옵니다. 그럼 병원이 의료보험 회사에 청구를 하고 의료보험 회사에서 정해진 의료수가에 의해 병원이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정해줍니다. 그리고 그 금액은 환자의 디덕터블에 해당하므로 환자에게 청구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 때 병원에서 님에게 의료수가로 조정된 금액을 청구합니다.
이 때 이 청구 금액을 HSA 어카운트를 이용해 지불할 수 있습니다. 보통 HSA 어카운트를 열고 나면 체크를 발급 받거나 혹은 debit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Debit 카드라고 나오지만 사용할 때는 일반 크레딧 카드처럼 사용합니다. 즉 단말기에 긁었을 때 debit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credit 카드라고 선택해서 사용합니다. 그러면 HSA 어카운트에 적립해 놓은 금액에서 그만큼이 빠져 나갑니다.

HSA를 사용하려면 말씀하신대로 high deductable이여야 합니다. 즉 개인 기준으로 $1500 될때까지 님의 모든 병원비는 님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1500이 넘으면 그 때부터 보험회사에서 일부 부담하기 시작합니다. 제 경우는 deductable이 넘으면 제가 10%, 보험회사에서 90% 부담합니다.

HSA 어카운트에 초기 비용으로 매년 1월 첫 월급날 회사에서 일부 보조금을 넣어 주기도 합니다. 제 회사의 경우 가족 보험의 경우 $2000 넣어 줍니다. 대신 개인 deductable은 $3000 입니다. 그리고 님이 매 paystub 당 얼마씩 넣을 건지 정하실 수 있습니다. 이건 tax deductable이기 때문에 앞선 분 설명처럼 $100 씩 넣으셔도 약 $80-70 정도 내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봅니다. (즉 $100을 넣는다고 해도 실제 통장으로 월급 받는 총액에서는 약 $80정도 준 걸로 나온다는 뜻입니다)

이걸로 은퇴계좌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HSA에 넣는 금액은 tax deductable이고 이걸 IRA처럼 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년에 넣을 수 있는 금액은 family $7300로 한도가 있습니다. 만일 이렇게 넣으시고 병원에 거의 가지 않으시면 그렇게 쌓은 금액을 불려서 나중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 가는 일이 잦아지면 결국 이 HSA에 있는 돈으로 병원비를 내야 하기 때문에 은퇴 계좌로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Tax report할 때 HSA 관리 은행으로부터 tax form을 하나 받습니다. TurboTax 사용할 때 이 금액을 넣으면 갑자기 tax return되는 금액이 확 줍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계속 진행하다보면 나중에 이 금액을 모두 의료비로 썼는지 묻는 항목이 나오는데 거기에 체크하면 원래대로 돌아 옵니다.

HSA 카드를 쓰면 좋은 점이 모든 의료에 관련된 모든 것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건 약국의 OTC 약도 포함됩니다. 타이레놀/에드빌 사더라도 HSA 카드로 결재할 수 있습니다.

하나 더. 이 HSA에 들은 돈은 님의 돈입니다. 회사를 퇴사 하더라도 이 어카운트의 돈은 님의 것이고 의료비에만 사용하면 됩니다. 다른 회사로 가서 거기서도 HSA가 지원되면 그건 그거대로 쌓으면 되고 이전 회사의 남은 HSA가 있으면 그걸로 잔고가 0이 될때까지 의료비로 사용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