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모두들 답변 달기 전에 질문하신 분이 동양철학이나 기상학을 전공 하셨다고 가장하고 뭐라 답변할지 생각합시다.
왜 자꾸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파네, 구글이 얼마를 주네 합니까?
저도 FANG에서 인터뷰어로 여러해 일해왔어서 얼마나 많은 대학교 CS 교수들이 FANG에 입사하고 싶어 하는지 압니다. 그런데 다른 분야는 다른 이야기지요. 연봉이 교수 연봉하고 얼마 차이 안나는 분야는 교수가 업무 스트레스나, 복지, 그리고 특히 한국사람들은 교수 하면 껌벅 죽는 문화가 있는데 왜 교수직을 버리겠습니까?
저희 집안에도 학교다닐때 갖은 사고 다 치고 공부도 지지리 못했는데 집에 돈이 좀 있어서 유학 보내서 박사까지 마치고 미국에서 교수 되고 나니까 주변에서 다들 우러러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집안에서는 그 양반이 얼마나 사고를 치고 다녔는지, 머리가 얼마나 나쁜지 알기에 여전히 무시를 당하고 있지만, 이사람 한국 가서 “나 미국 대학 교수요” 하면 다들 굽실굽실 하는거 보면 재밋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