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 #3687458
    0012 209.***.96.126 1052

    30대초 유학와서 공대석사-취직-영주권 트리 타고10년 일하다가 주경야독으로 직장+박사과정 중입니다. 몸은 죽도록 힘들지만 뭐 하고싶은거 하니까 묵묵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 45살이네요. 졸업은 1년 길어야 2년 봅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PhD 후 미국 내 교수로 들어가서 벤처창업하는 계획과, 아니면 미국 내 동종업계에서 이직할 계획이 있고, 한국 귀국도 당연히 생각중입니다. 계획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다 보니, 항상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려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PhD 졸업장이 정년 나이 이후에도 계속 일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는 것을 들어와서 알고는 있습니다만, 미국 내 재취업 시장에 대해서는 정보를 구하기 쉽지 않네요. 40후반 50초반에는 이직이 힘들다는 말이 요 아랫 글에 있던데, 교수-창업 루트가 가장 확률이 높은 것일까요?

    제나이대에서 PhD소지자들의 미국 내 이직 상황에 대해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해보고 싶습니다.

    • 104.***.67.145

      분야는 당연히 컴싸인가요? 컴싸가 아니라면 꿈꾸고 자빠졌네 랄만한 글이네요

    • . 73.***.69.127

      한국에서 어떤 수단이 phd 졸업장이 정년 이후에도 일할 수 있게 해주는지요? 궁금합니다

    • 174.***.0.245

      현재 미국에서 박사과정인 40 중반 학생이시라면 졸업 후 한국 가면 일자리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미국에 남으면 신분도 있겠다 그 분야로 취직 기회는 있어 보입니다. 교수는 아예 생각 마시죠. 실력도 중요하지만 시간 싸움이기도 해서 님에게는 맞지 않아 보여요. 기업 연구소에서 즐겁게 살면 됩니다. 박사 마치고 잡 얻을 수 있으니 최악의 상황을 굳이 가정할 것도 없어요. 힘내세요.

    • AA 144.***.218.98

      교수하면서 창업이 어떻게 가능하다는 거죠

    • 인생선배 96.***.40.95

      한국은 외국 학력간판이 필요한 자리들이 대기업이나 공기업및 기관들에 종종 있어 박사학력이 도움 되지만 외국서 50 넘어 높은 학력은 다른 지원자들 대비 더 높은 눈높이와 나은 대우 해주는 직장보단 낮은 눈높이지만 안정적 직장 찾는데 도움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