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는 저희 부부의 노후자금이 이정도면 부족한지 아님 문제없는지 그것 물어본건데 아이들 교육문제에 집중을 하시네요
제가 쓴 원글에서 아이들 학비지원에 대한 말을 언급한 이유는 노후자금 같은거 물어보면 아마도 애들 학비랑 뒷바라지 때문에 노후자금이 부족하다 뭐 그런말을 할것 같아서 저희들 앞으로의 지출문제에서 아이들 학비문제는 감안 안하고들 의견을 달라는 취지에서 언급한것입니다.
가정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죠… 어떤분은 댓글로 7~80년대나 아이들이 부모에게 학비지원 안받고 생활하는것이 가능하다는 둥 시대를 거꾸로 생각하고 오판한다는 둥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시대를 오판하고 잘못된 계획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고요 저희가 지금 실재 그렇게 살고 있다니깐요 아이들 학비 일체 안들어요 그렇다고 학자금 대출을 받은것도 아니고 다들 스콜라십 받아서 학비는 안들고 아르바이트로 자기 용돈을 벌면서 잘 살고 있어요… 시대를 거꾸로 생각하고 오판하는것이 아니고 실제 그렇게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 둘 다 대학교 2~3학년이고요 지금껏 돈한푼 안들었어요 그러니 교육문제는 언급 안하시는게 … 그리고 어떤분은 아이들 그렇게 지원 안하면 나이들어 아이들도 부모 부양 안한다 뭐그런말 하시던데요… 맞아요 저희 부부도 아이들에게 딱 거기까지만 지원했으니 우리 노후에도 아이들이 부모 부양하느라 노력할 필요 전혀 없고요 기대도 안합니다… 그래서 우리 부부가 스스로 살려고 노후자금 준비하고 의견 묻는것이고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지원 잘한다 해도 요즘 부모들 노후까지 책임지고 부양하는 아이들이 있나요? 계속해서 부모 도움받으려고만 들지 자신들이 받은만큼 효도하는 자식들이 요즘 있어요? 결국 요즘시대 부모는 부모 나름데로 살아야 해요 당장 당신들은 부모님들 부양합니까? 아니 시시때때 선물이라도 잘하나요? 용돈이라도 잘 드리나요? 안그러자나요 그러니 저희부부도 자식한테 안바래요 그냥 부모한테 손이나 안벌리면 그걸로 족하고요 저희 부부도 사회생활 하는 아이들에게 부담 안주고 저희들 스스로 벌려고 노력합니다 기대하는거 1도 없고요… 자식들 도움같은거 전혀없이 늙어서 우리 부부가 알아서 우리끼리 살려고 준비하는 중에 어느정도까지 준비해야하는지 그런거 물어보는 중이었음… 그리고 저는 그게 미국식 같고요 대부분의 제 주변 미국인들은 그렇게 살더라구요 그래서 미국 아이들이 대부분 졸업하면 장학금 못받았던 아이들은 학자금 빚을 지고 시작하자나요 그리고 그렇게 자식 교육 시키는 주변 미국 부모들 다 거지 아니예요 다들 자기집있고 차 좋은거 굴리고 잘들 사는 사람입니다. 물론 한국부모들처럼 극성으로 애들 교육 시키는 부모들도 더러 있지만 대부분의 미국 식 부모들은 그리 안하더라구요 한국이나 중국 뭐 이런 아시아권 부모들이 아이들 교육과 사회생활에 목메며 지원하죠… 그리고 그렇게 금이야 옥이야 키워봐야 다들 아시죠? 효도하는 자식들 요즘 있나요? 부모 부양은 커녕 몇달만 집에와서 지내도 불편해 하자나요들… 아이들 어릴때 부모님들이 와서 애봐주거나 할때나 좋아하지.. 그러자나요 들… 그러니 이제는 부모들도 자식들 덕볼 생각은 애초에 집어치우고 알아서들 살아야 합니다 그게 서로 좋은거죠 자식한테나 부모한테나요… 그래서 노후자금문제 준비하는거고요 여기서 질문하는겁니다 . 그리고 건강문제 이야기 하는 분도 있던데 맞아요 건강해야죠 건강은 건강이고요 계속 관리하며 살아야 하고요 건강하든 안하든 노후문제는 준비해야 하고요 그 노후자금에서 건강이 나빠질수도 있는 경우를 생각해서 더 많은 돈을 준비해야할것입니다 라는 식의 대답은 일리가 있는 대답이지만 노후자금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너 건강하니? 건강부터 생각해라 이런식의 답은 좀 그러네요… 건강 아무튼 그것은 그거고 노후자금이 어느정도가 되어야 하는지 턱없이 부족한지 어떤지 그 의견들을 묻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