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취업

  • #3680521
    asdf 121.***.175.131 2491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미국으로 취업이민 준비중입니다.
    아무래도 한국 경력 살리기에는 무리가 있어 job offer 위주로 알아보는 중입니다.

    조언의 말씀 부탁 드립니다.
    이메일: entimous@gmail.com

    아래의 회사들로 job offer/영주권 제안이 온 상태입니다.
    (1차적 목적은 미국입국 -> 이후 영주권)

    연봉은 딱 생활할 정도(미국물가 고려: 4인가족, 워낙 case by case 인 것 같아 이부분은 계산해보니 적당히 딱 생활만…)

    => 질문은 아래 1, 2번 회사의 실질적인 업무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 아시는 대로 리얼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 경험 있으신 분들은 입국위한 비자종류 및 이후 영주권 고려 시 신분변경 등 위한 비자종류 등 함께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에서도 알아보는 중이지만 현지에서/경험있으신 분들의 후기 또한 보다 더 정확하리라 생각되기에 여쭙습니다.)

    1. 호텔 – job offer 해줌(영주권포함) => 매출 30억대 (몽고메리)
    – 호텔 전반 매니저 업무
    – 옵션: 401K, 생명보험
    – 비자는 본인이 알아보고 지원은 회사에서 다 해준다는 내용.

    2. 뷰티회사(가발) – job offer 해줌(영주권포함) => 매출 40~50억대 (애틀란타)
    – 제조사로 할당된 도시(지역) 도/소매 영업 전반
    – 옵션: 401K
    – 비자는 J1 트레이니 18개월로 진행 검토 중
    ===> 뷰티(가발) 영업이 상당히 어렵고 까다롭고 등등의 얘기를 들어서 현지 실제 경험 혹은 카더라 통신이 좀 필요합니다.

    조언의 말씀 부탁 드립니다.
    이메일: entimous@gmail.com

    감사합니다.

    • qwerty 70.***.27.144

      오시려는 회사의 실질적인 업무는 job offer 받으신 것에 나와 있어야 할텐데요. 와서 어떤 일을 할지도 모르면서 오시는 건 위험 부담이 커 보입니다. 정상적이라면 offer를 주는 회사에서 비자 서포트를 해 주어야 하는데 언급하신 내용을 보면 님께서 다 알아 보셔서 진행하셔야 하는게 조금 걸리는 합니다. 연봉에 대해서는 딱 가족분들 생활할 정도라고 했는데 한국과 미국 물가는 상당히 다르고 특히 의료보험이 차지하는 부분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연봉뿐만이 아니라 의료보험등의 benefit도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asdf 121.***.175.131

      답변 감사합니다. 내용 추가하여 새로 수정했습니다.

    • J 99.***.236.159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위에 기술하신 내용들로 볼때 한국에 계시는 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Job offer를 준다고 미국 정착이 해결되는것이 아니라는 점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가족이 있으신 걸로 보이는데 우선 호텔과 뷰티쪽에 세부 내용이 너무 부족하고 한인회사로 미국와서 정식으로 취업비자 받고 일하면서 영주권 받기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물론 원글 님 처럼 와서 잘 풀린 경우도 있긴합니다만 많은 경우 어려운 상황을 오랜시간 감내하고도 아무 진전없이 제자리 걸음하는 부들을 수없이 보아왔습니다.

      좀더 알아보시고 준비하시거나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 한국서 생활하시는걸 고려해보세요.

    • 잘 알아보세요 71.***.249.21

      일단 가장먼저 님의 위치를 잘 판단해 보세요. 호텔 매니져업무- 왜 님을 데리고 올까요? 궂이 여기에 사람이 널리고 널렸는데 한국에서 님을 모셔오는 걸까요? 혹시 가족이나 친척이 되십니까? 그게 아니라면 한번정도 다시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포장은 그럴싸해도 막상 도착하시자마자 말 달라질 이유가 상당히 다분합니다. 뷰티회사- 이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 여기서하도 사람 부려먹어서 이미지 안좋아서 한국에서 데려오려는것 같아보입니다. J-1 visa 일년후 팽당할 확률 상당히 많아보입니다. 저는 솔찍히 여기에있는 한국업체들 절대 좋게안봅니다. 진짜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왜나를? 그걸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이곳에는 아직도 대학까지 다 졸업해도 신분해결 안되서 발동동 구르는사람 많습니다. 그사람들이 왜 저런곳에가질않고 그리고 왜 회사는 이 사람들 모집하지 않을까요? 둘중 하나입니다. 악덕주 이거나 구직로서볼때 수준 이하거나..

    • 현실 173.***.208.24

      401K 는 말로만일 가능성이 높고 노예계약으로 보입니다. 미국에 왔는데, 회사가 해주는 영주권 스폰 (최저시급에 영주권신청도 변호사통해서 해야할텐데, 변호사비용도 원글님이 부닺하셔야 할 가능성이 높음) 이 없어질 경우 어떻게 하실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고용주-employee로 엮일경우 사람이 이상해지더라구요. 한국보다 더한 갑을관계가 됩니다.

    • 123 174.***.102.87

      둘다 한인회사인가요? 그렇다면 너무 리스크가 크네요. 한국 대기업이 아닌이상 순조롭게 영주권 받는걸 본적이 없어요.

    • rng 216.***.101.170

      차라리 닭공장이나 터키공장 알아 보세요.

    • PenPen 73.***.178.183

      업무가 어떠하다는 것은 여기에서 누가 잘 알려드릴수가 없을것 같네요.
      “전라도에 김공장에 메니저로 가는 것과 김포에 수출입 세관하는 회사에 오퍼가 들어왔는데, 실질적인 업무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리얼한 경험공유 바랍니다” 하는 느낌이랄까요.

      그것보다는 위에 다른 분들도 적은데로, 영주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2. 뷰티회사(가발) – job offer 해줌(영주권포함) => 비자는 J1 트레이니 18개월로 진행 검토 중
      저도 전문가가 아니지만, J1 비자는 무조건 한국에 돌아가야 하는 비자입니다. 이민 비자가 아니죠. 영주권 포함이라고 해놓고 J1을 준다고 그런다면, 영주권을 미끼로 우선 일배워라하면서 노예처럼 혹사시키고 (너는 영어 못하니까 몸으로 때워라) 그러다가 한 16개월 되면, “어, 미국 이민국에서 영주권 안해준데”이러고 팽당하실것 같습니다.

      1. 호텔 – job offer 해줌(영주권포함) => 비자는 본인이 알아보고 지원은 회사에서 다 해준다는 내용.
      하하,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영주권은 Sponsor가 저사람이 꼭 필요합니다라고 미국 정부에 신청을 하는 거거든요. 너가 알아봐라 하는게 벌써 이상한겁니다. 서류내는데 정부에 내는 Fee가 옛날에는 $500이었나? 지금은 한 $1000하려나요? 그리고 본인이 알아봐라 할정도면, 변호사 도움을 받아야 할텐데, 합쳐서 $5000이면 .. 너가 알아봐라 했느니, 원글님보고 내라고 할것 같고요. 사실 돈이 문제가 아닌게, 미국에서 이러이러한 이유로, 미국내에서 조달이 불가능한 특수인력이기 외국에서 이사람을 대리고 와야 한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거든요. (구인 신문광고낸거 라든지를 서류로 내야함) 이걸 일하는 직원보고 알아보라고 하는 것이 말이 안되는 듯하네요.

      소설을 한번 써보자면, 아틀란타 가발 공장은 그런식으로 한국에서 영주권을 미끼로 사람 대려다가 혹사시키고 영주권은 안주고 하는 것을 자주 해본것 같고, 호텔은 지금 사람이 급해서, 아무나 와라. 돈 많이 안드는 한에서 영주권이든 뭐든 도와줄께.. 그런데 영주권을 sponsor하는 것은 잘 모르는 느낌이네요. 코로나 때문에 호텔 Lodging쪽이 사람이 많이 부족하다고 뉴스에서 그럽니다. 설마 님을 한국에서 부터 모셔와서, 객실청소하라고는 안할것 같지만, 호텔하고 크루즈선 같은 곳은 실제로 태국 필리핀같은 곳에서 객실청소하는 인력을 임시로 대려와서 쓰기도 합니다.

    • As 173.***.194.178

      1년 일하고 팽 당할 느낌이 씨게 드네요. 가족도 있으신데 그냥 한국에 계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비자는 본인이 알아보고 지원은 회사에서 다 해준다” 에서 글 내렸습니다

    • 그냥 107.***.157.112

      윗분들 말씀 다 헛말로 듣지마시고 정말 사실입니다. 절대 이상태로는 오지마세요 .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 커다란 재앙으로 올수있습니다

    • 영주권 174.***.145.58

      알라바마에서 영주권 받는 경우는 현대 1차하청 업체에 영주권 확약받고 취업한 경우 빼고는 다 복불복 이라고 보먄 됨.

      그리고 그 1차 하청 HR 부서엔 미국에서 대학 졸업한 유학생들 이력서가 잔득 쌓여 있음.

      여기서 아무리 헬라바마라고 해도 취직못하고 돌아갈 수밖에 없는 유학생들이 마지막에 잡는 동앗줄이 알라바마 현기 하청 업체들임.

      한국에 있는 사람을 굳이 영주권 줘가면서 불러와야 할 업체라면 사정 뻔하지.
      노예 목줄잡고서 영주권 받으면 운 좋은거고, 사장 맘에서 벗어나는 날에는 그냥 불체자 신세로 전락해서 쫒겨나는 미래만 남음.

    • 1.***.231.130

      글쓴분 입장에서는 여기에 글 올리신게 나중에 돌아봤을때 신의한수였다고 말 할 수 있으실거 같습니다.
      미국뽕 맞은 몇몇 인터넷 포럼이나 카페들은 축하한다 부럽다 이럴수 있는데 여기 윗분들이 남긴 댓글이 정말 현실적이고 정확한 글 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이민을 마음먹으면 현실을 빨리 마무리하고 하루빨리 떠나고 싶어지는 마음이 커지는데, 그럴수록 냉정하고 차근차근 잘 준비해야 인생을 건 이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1111 104.***.211.192

      옵션이 저 두개 밖에 없고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가발공장으로 가세요.
      Hospitality 쪽이 1차적으로 경제 영향을 가장 크게 빠르게 받습니다.
      특히 알라바마에 호텔이면 관광지도 아닐뿐더러 경제 안좋아지거나 하면 바로 정리해고 당할 1순위 입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텔에서 일하면서 영주권 받는 사람 봤는데 사람 할 짓이 못 됩니다.
      말이 좋아 호텔이지 한국으로은 치면 어디 시골에 있는 모텔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아주 높은 확률로 Overnight Shift(자정부터 아침 8시까지)로 나와서 업무 시킬텐데 오밤중에 혼자 호텔내에서 일어나는 업무 다 해결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남들과 생활하는 시간때가 달라지나다보니 아주 자연스럽게 사회랑은 멀어 집니다.
      싱글이면 그래도 참고 해보라고 하겠는데 자식까지 딸렸으면은 절대 비추 합니다.

    • Hotel 72.***.37.218

      1111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년 동안은 밤낮없이 일한다는 각오 단단히 하시고 미국에서 새 삶을 시작하시고자 한다면 방법이 없지는 않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저와 제 주변의 지인들이 겪은 경험을 토대로 볼 때, 미국은 아직도 기회의 땅입니다.
      저도 그렇게 10년 정도 버텨서 영주권도 나왔고, 아이도 잘 키워냈습니다. 방법이나 조언이 필요하시면 이메일을 오픈해 놓으세요. 이메일 드릴께요.

      • Hotel 72.***.37.218

        원글님께 이메일 드렸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Good luck to you!

    • 38.***.26.73

      여기에도 실업자들 널려있고 괜찮은 조건이면 일 하려는 사람 널려있는데 왜 한국에서 데려올까요? J1 이용하려는 사장들 특히 조심하세요. 솔직히 J1 은 한인 사장들 악용이 너무 심해서 없어졌으면 하는 제도.

    • 저두.. 98.***.41.254

      저는 유학오고 비자 문제때문에 한인회산 아니고 유대인 회사에 한국인이 많은 회사 들어가서 정말 최저임금 받으면서
      결국 영주권 받긴했는데, 그 마저도 안해주는 회사도 많다고 들었구
      저 혼자는 버틸만 해도 4인 가족 다 책임지셔야하면 정말 많이 알아보시고 오셔야될거같아요.
      4인가족이면 적어도 100-150k는 받아야 하실텐데.. 저런 회사에서 그만큼 줄지도 모르겠구요 비자문제 걸고넘어지면서 돈 안올려주거나 암튼
      되게 힘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