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고 싶어요..

PenPen 73.***.178.183

>사실 이렇게 공들여 셋업한 오피스를 남에게 넘기고 아직 한창 나이인 50대에 은퇴한다는게 너무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죠
>그렇지만 이것 저것 따지면 영원히 은퇴 못하는 수가 생기니
이것도 그렇죠.
>맞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쉽지 않네요. 아마 규모가 너무 큰것 같습니다.
돈이 문제겠죠. 받으시려고 하는 만큼 낼사람이 없는 것 같네요.
뭐 어쩌겠어요. 은퇴하려면 욕심을 버리셔야지요. 이제까지 공들인 것 내가 생각하는 값어치 다 안받고 넘기셔야죠.

그런데, 지금은 “일하는것도 재미없고, 돈 버는것도 재미가 없으셔도” 그냥 막연하게 은퇴하면, 또 괜히 은퇴했구나 하실겁니다.
돈버는것도 재미없다고 하시니까, 일잘하고 믿을만한 사람이 있으면, 내 생각에는 과하다 할정도로 많이 주고
일에서 조금씩 손을 떼시고, 일주일에 3일 그러다가 2일씩 나가면서
은퇴한뒤에 해야겠다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해보세요. 그러다가 내가 하루이틀만 나가도 돌아간다 판단이 되면
한국에도 몇달 갔다오시구요. 한국도 오랜만에 가시면, 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를수 있습니다.

한번에 팍! 하지 말고, 조금씩 넘어가보세요. 직장인은 그게 안되는데, 개인 사업하시면 plan에 따라서 가능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하하, 그리고 남자들 은퇴하고 나면, 와이프가 싫어한다고 합니다. 뭐라드라, 3끼를 집에서 먹으면 삼식이라고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