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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한국에서 NK중 한군데에서 MLE로 재직중인
곧 만 3년차 되는 엔지니어입니다.제가 사실 학부 졸업전에 입사를 한 상태여서
올해 봄학기 까지 학교랑 회사를 병행하고 있는데요
(full time으로 다니는 중입니다)졸업 이후에 미국or캐나다쪽 회사를 본격적으로 도전하기 위해서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문을 두드려 보려 합니다.그전에 작년 겨울부터 leetcode와 시스템디자인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leetcode는 지금까지 대략 100문제 (top 100) + 오답정리 (optimal까지 가기 위한 생각의 흐름 정리+복잡도 분석)
까지 했고
시스템디자인은 아침에 30분씩 Grokking the System Design Interview 읽으면서 공부하는중입니다.여기서 제가 들은 이야기가
미국에서 MLE는 주로 석박사 이상 아니면 (탑티어 논문 있어도)학사는 서류에서 컷당할 확률이 높다고 들어서
SWE2(L4)로 지원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swe쪽으로 알아보는 중인데요,그전에 몇번 떨어질 각오는 이미 되어있어서
면접 경험을 최대한 많이 쌓으려 합니다.
그런데 제가 아직 릿코드도 그렇고 시스템디자인 공부도 어느정도 준비가 되었는지 가늠이 잘 안되어서보통 어느정도 준비가 되었을때 지원하기 시작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