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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와서 영주권 취득하느라 3년보내고 이제 40중반나이로 미래를 준비하려 합니다.
백지상태에서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HVAC 테크니션 분야가 눈에 띄더라구요.여기저기 자문도 구하고 나름 정보를 찾아보니 잘 배워서 착실히 경력 쌓으면 가족부양 뿐 아니라 노후준비도 가능하다는 희망적인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 커뮤니티에서도 큰 도움을 받았구요. 그때 조언주신 많은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HVAC School(Anaheim, CA위치)에 등록하기전, 학교투어 및 상담을 마쳤고 어제는 FAFSA Form을 제출했습니다.
(학교측에서 이 절차가 필수라고 안내받았어요.)
총 18,000불 학비중 약 4천불 가량 grant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나머지 금액중 약$10,000은 Loan도 가능하다고 합니다.교육과정은 10개월인데.. 일단은 10개월안에 수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졸업후 취업도 연계해준다고 하네요.
(첫해에는 시급$20 정도인데 경력 3년이상 되면 그래도 그보다는 많이 오를수 있다고 합니다.)이공계 전공자가 아닌데다
영어수업에 잘 적응할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지인 조언으로 Voice Recorder도 구매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한번 부딪쳐 보려고 합니다.생각같아서는 한국인 동기가 한명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희망사항이겠죠. ㅎ;;;
걱정도 되지만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설래기도 하고.. 여튼 복잡미묘한 이런 기분 참 오랜만입니다.기술학교 관련해서 궁금한 분들 계시면 댓글통해 공유토록 할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