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부끄러워 하지 마시고요. 얼굴이 코리안인데 뭐, 조금 영어 서툴어도 됩니다.
얼굴은 농담이고요, 자꾸 부끄러워 하면 더 안늘어요.
계속 회사 생활 열심히 하시면 많이 늘겁니다.
무슨 속성 코스나 마법의 약이 있으서, 이주일 또는 한달만에 탁 바뀔수 있는 것이 있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지금은 발음보다
맡겨진 일을 빨리 파악하고 주어진 일을 주어진 시간내에 똑부러지게 하는 것과
이메일을 쓰거나 말을 할때, 의미있는 내용을 잘 전달하는데 더 Focus를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미국 사람들 말은 그럴듯하게 하는데
일도 맨날 늦게 하고 또는 마감시간 겨우 맞추어서 하면서 – 시스템이 다운되고 어쩌고
이메일은 이게 무슨 소린가? 앞뒤 안맞게 쓰고 그런사람들도 꽤 많더군요.
말이 조금 느리거나 발음이 조금 딱딱해도
“아.. 저친구는 일은 빠릿빠릿하게 하더라..”는 느낌을 보스가 가지면 그걸로 된겁니다.
발음이 부족해도, “미스타 킴! 일너무 잘하네.. 다른 co-worker들에게 어떻게 했는지 설명좀 해주셈” 할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려면, 일을 똑부러지게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