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이 너무들 급발진이네요. 실제로 아플수도 있죠.
저는 한10년전에 새차를 한지 한 2주일됬을때, 그냥 시내에서 빨간불이 들어와서
앞차 서고, 나도 서고 했는데, 뒷차가 안서고 저를 받았습니다.
차에서 내렸더니 남미 여자분이 “엄마가 병원에 갔다고 지금 막 찾아가는 길이데 정신이 없어서 그랬다. 미안하다”
지금 빨리 병원 가야한다고 그러길래, 정보교환 하고 보니, 범퍼가 아주 약간 깨졌더군요.
그래서 그냥 서로 귀찮게 하지말고 200불 주고 우리끼리 끝내자 하니까 고맙다고. 지금은 돈이 없는데 운전면허랑 check book줄까? 하길래 그건 됬다고 헤어졌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금액이 작은건 보험회사를 끼면 처리도 느리고 복잡하더군요.
그랬는데, 다음에 전화를 했더니, 자기 봉급받는 날이 금요일이니까 금요일에 주겠다 그러더니
금요일 되니까, “돈없다. 그냥 법대로 해라.!!” 하더군요. 아우…
그래서 그럼 우선 police report를 써야 하니까 police station에서 만나자 해서 같이 갔습니다.
Police는 우리가 설명해주는 대로 적고서는 둘다 싸인하고 Copy를 받았습니다.
그때 제가 가진 보험회사는 State Farm이었는데, 우리 쪽에서는 deductible $500 보다 작으니까 우리가 아무것도 못해준다고 그러고, 상대방 보험회사에 연락하니까, 어디어디로 자기네와 계약이 되있는 정비소에 차를 가져가서 inspection을 받으라고 하더군요.
거기에 갔더니 $300이면 되겠네 이렇게 써줬구요. 다시 상대 보험회사에 연락했더니, 알겠다고 그러고는 계속 잠수탔습니다.
문제가 상대방 보험회사가 듣보잡인데 그뒤로 계속 연락해도 답도 안오고, 어쩌다가 연결이 되면, 조금 기다려라 하고
어쩔때에는 사고낸 여자와 확인해야 한다. 뭐 그렇게 6개월 1년가고 아무보상도 못받았습니다. 2주된 새차였는데.
결론은, 내돈으로 차를 우선 고치든 병원에가든 상대방 보험회사 보면서 해야합니다. 이거 외에도 재미난일 (당시에는 억울한일) 많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