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집사는 법

PenPen 73.***.178.183

사실 집사는 건 그렇게 공부 안하셔도 됩니다만,
5만불이든 뭐든 전부 내돈주고 살거 아니면, Loan이 얼마가 나오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집 보러 다니다 보면, 또는 Zillow든 뭐든 보다 보면, 몇만불만 더 주면 이게 더좋아지고; 거기서 좀더 주면 또 뭐가 생기고, 그래서 자꾸 눈이 높아지는데, Loan이 안나오면 말짱 헛거.. 시간 낭비한겁니다.

그리고 집을 살때에는 복비가 안들어갑니다. 그래서 buyer agent를 끼고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냥 마음에 드는 집의 seller agent를 통해서 사면, 그냥 다 좋다고 뭐든 대충 대충하고 사라고 할수가 있는데, 내편에 경험있는 buyer agent가 있으면, 요런 것은 좀 깎을수도 있겠다 라든지 – 이건 나중에 고쳐야 한다 잘 알려줄겁니다.

근데 더 중요한 건 사실 사는게 문제가 아니고 더 미래에 파는게 문제에요. 그래서 나중에 몇번 집을 샀다 팔았다 하다보면, 나중에 팔고 나올때 파는게 쉽겠다든지 – 이지역은 내놓으면 바로 팔리겠다든지 하는 것을 고려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