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 받으신 후 고민하셔도 될 문제입니다.
무엇보다 연륜이 있으실법한데 가치없는 댓글에 일일이 반응하시는 것 보면 또 의아하군요. 15년전 OC 출장으로 캘리의 삶을 예측하시는것도 재밌습니다.
버지니아시골대비 어스틴, 프리몬트 둘다 비교하시기 어려울만큼 환경이 달라지실겁니다. 그러니 비용 충격이 덜 할 어스틴으로 가시는게 나아보입니다. 아무리 회사가 COLA를 반영한다고 하나 물가를 충분히 반영하기는 어불성설입니다.
물론 두 곳 모두 하시는 일의 가치가 동일하다는 전제에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