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처음으로 집을 사려는데, 부동산 초보라 질문 올립니다. (북부 뉴저지)

  • #3663445
    늅늅 108.***.5.211 1178

    저는 결혼한지 1년채 안된 신혼부부입니다. 약 2년간은 자녀계획이 없기 때문에 향후 5년 정도는 아이 학군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지금은 아파트에서 렌트로 지내고있는데, 가능하면 빨리 집을 장만하는게 좋다고 생각되어 지금부터 조금씩 공부중에 있습니다.

    공부하다보니 버겐 카운티의 택스가 상당히 높아서, 한국에서처럼 무작정 집 사고나면 장떙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5년 정도는 불필요하게 큰 집도 필요없고, 학군도 중요치 않으니 적당한 크기의 타운하우스에 들어갔다가 5년 뒤쯤 학군을 고려한 하우스를 사는게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때 타운하우스는 팔수도 있겠고 렌트를 줄수도 있겠구요. 아직 그렇게까지 깊이 고민해보진 않았습니다. 이런 플랜을 고려해봤을 때 몇가지 변수들이 떠올랐습니다.

    – 하우스가 타운하우스보다 집값이 빨리 오를텐데, 괜히 택스 좀 아낀다고 타운하우스 거쳐서 하우스 들어갔다가 그떄 인상된 집값생각하면 오히려 손해보는 상황일 수도 있다.
    – 타운하우스를 샀다가 다시 팔거나 렌트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런 부분을 고려한다면 그냥 무리해서라도 한번에 학군 괜찮은 곳의 하우스를 사는게 좋을까요…?

    • brad 97.***.181.24

      No car. No TV. No sex. I am very rich.

    • 팔기 힘들어 47.***.55.252

      이런 부분을 고려한다면 그냥 무리해서라도 한번에 학군 괜찮은 곳의 하우스를 사는게 좋을까요…?
      ——-> 네

    • ss 50.***.101.186

      저라면 콘도나 타운하우스 학군 고려하지 않고 살다가 아이들이 학교갈 나이때쯤 기존집을 렌트주고 더 큰집 학군 좋은곳으로 옳길것같아요.

    • ss 50.***.101.186

      세상일은 많은 변수가 이ㅆ습니다.

    • MA주민 72.***.165.250

      비슷한 고민으로 저도 보스턴 지역에서 비싼 학군으로 한번에 갈까 조금 저렴한 곳에서 몇년 살다가 옮길까 하다가 무리해서 비싼 곳으로 옮겼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집값 상승 마켓에서 싱글하우스의 가격이 더 빠르게 오르는 것도 큰 이유였고 1~5년 내 이사를 할 때 발생할 비용들이 생각보다 크게 다가온 것도 있습니다.
      추가로 현재 이자율이 낮아서 조금 무리를 하는게 낮다는 생각도 있었네요.

    • 늅늅 108.***.5.211

      다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말 쉽지 않 은 고민이네요… ㅠㅠ

    • fds 173.***.16.194

      사회초년생이면 영끌이 답이죠
      집값은 어차피 오르고 어리면 어릴수록 승진하고 연봉오를일만남았으니까요

      안정적인 직업이면 영끌

    • 1111 74.***.20.102

      막상 말처럼 나중에 그렇게 이사 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특별히 다른 도시로 이직을 된다거나 특별한 이유 없으면 일단 이사 할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집 사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애초에 학군 좋은데 있는 싱글하우스 구매 하세요. 타운하운스가 원래 집값도 별로 안오르데다가 학군까지 안좋으면 뭐 말 안해도 아실꺼라 생각 합니다.

    • 지나가다 24.***.121.58

      뉴저지 자체가 미국 전역에서 프로퍼티 텍스가 가장 높음…. 말도 안되게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