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텍 분야에서는 보통 몇살까지 일하시는 걸 기대하시나요?

334jilar 74.***.208.37

그렇군요. 아마 BLA filing은 (저는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더 포괄적이고 결론적인 내용이 commercial적인 내용들과 같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은데, 궁금해지네요.

저는 아마도 초기임상과정에 관여해서 BLA를 당분간 볼 일이 없을거 같지만, 처음 와서 느낀게 철저하게 business/commercial쪽과는 회사 높은 사람들과 미팅할 때 미팅도 따로따로하고 관련 정보를 특히 commercial쪽에서 R&D쪽으로는 나누지 않더라구요. 주식 투자 때문일지 뭐일지 모르겠지만, 같은 회사 내부더래도 공유할 수 있는 정보의 종류와 등급이 철저하게 구분지어진다고 느꼈습니다.

한가지만 더 여쭈어도 될까요?

IND filing을 예전에도 많이 해오셔서 익숙하셨다고 하셨는데, 외람될지 모르겠습니다만 CRO에서는 IND filing을 할 기회가 많지 않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혹시 한국에서도 외국계 회사에서 일을 하셨던 건가요?

그리고 CRO에서 빅파마로의 이직은 정말 쉽지 않다고 들었는데 (조그만 파마에서 빅파마로 가는 것도 매우 어렵다고 들었어요) 굉장히 퍼포먼스가 좋으시거나 능력이 좋으실 것으로 추측되는데, 이직을 할 때 가장 중요한게 무엇일까요? 저는 연구개발분야에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저만의 특별한 테크닉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흔한 예를 들면, NMR, TEM, Raman, XRCT 이런 것들을 다루는 것인데, 솔직히 말해서 결과가 좋게 나오고 안나오고는 저의 능력밖의 일이라서요 (임상결과가 좋아야 하는데 그것은 거의 하늘의 뜻 급이라…) 어떤식으로 제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어디에 집중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