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텍 분야에서는 보통 몇살까지 일하시는 걸 기대하시나요?

Big pharma development 24.***.73.139

제 경우가 일반적이진 않지만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학위했고 영주권 받은 후 40대 초반에 미국으로 와서 작은 CRO 에서 3년 일하다가 1년 2개월 전에 big pharma 로 이직해서 후기 임상개발 분야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refer 해주신 분이 있어서 인터뷰 진행되었고요. 3상 positive results 나오면 정말 바쁩니다. 한국에서 일할 때 업무량의 90-95% 되는 것 같네요. 저는 직급은 associate director 이지만 매니저 역할은 안하고 subject matter expert 역할만 하는데 FDA filing 을 하니 functional lead 역할이어서 회의도 많이 참여하고 제가 회의 진행도 자주 합니다(인접 분야 functional lead 들을 관리해서 하나의 문서로 deliverables 을 만들어냄). 사이언스 분야는 중국/인도 사람이 많으니 액센트 있어도 괜찮은데 바쁘고 직급 높은 미국 사람(다른 function)이 회의에서 빠르게 하는 말 잘 알아들어야 하고 내 의견/진행상황 잘 전달하고 vendor contractor 업무 timeline 잘 관리해야 합니다. 베이스는 15만, TC 는 20만 정도네요. 승진해서 people management 주로 하는 것 보다 SME 로 오래 일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미국 사람 중에서도). 저도 영어와 성향을 고려했을 때 그게 잘 맞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