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만 마주치며 살려면 좁디좁은 어번-오펠라이카임.
굳이 아진같은 회사가 아니어도 그만한 규모의 회사면 조직문화 수준이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리고 취업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도
이제는 한국회사들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쉽게 해주지는 않아요..
알라마바=취업이민 이 공식도 10년전쯤에야 한국 회사들이 막 법인 세우고
사람을 급히 구해야 했으니까 가능했던거지
그 동안 영주권 해주면 바로 그만 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이제는 약속한대로 잘 해주지도 않아요.
물론 한국회사들도 그동안 요령없이 글로벌인재 부려먹다가 나갈때 붙잡지 못한 잘못도 있긴하죠..
위에 댓글달아주신 분 말처럼 저도 5년 걸렸던거 같아요. 그래도 저는 빨리 나온 케이스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