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us target (or potential)은 개인과 회사의 performance에 따라 결정되는 수치인데 확정은 아닙니다. 많은 경우 bonuus target 10%라면 그 밑에 5~7%에서 결정되곤 하지요.
RSU는 안 주는 회사들도 많을텐데, 그래도 한번 문의는 해 볼 수 있겠지요. RSU 자체가 없는 회사에는 문의를 해 본다고 없는걸 만들어서 주지는 않을겁니다. RSU 같은건 인터뷰 시작단계에 리크루터한테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Sing-Up 보너스도 역시 안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한번 물어볼 수는 있겠지요.
네고가 가능한건 Sign Up/Relocation 정도인데 그냥 무턱대고 더 올려달라 보다 뭔가 합당한 근거(나쁜말로 구실? ㅎㅎ)을 만들어서 얘기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Base 자체가 낮다고 느끼신다면 그것 포함 딜이 가능한거고요. 멀리서 이주를 해 가시는거면 Relocation 같은 경우 조금 더 구체적으로 근거를 제시하신다면 올려 받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RSU/ESPP/Sign Up 보너스를 언급해서 남들은 다 저런걸 받나 보다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업종에 따라 회사에 따라 저런걸 다 갖추지 못한 회사들도 많으니 혹시 안 준다고 해도 너무 실망하지는 마시구요.
협상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