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물류회사에서 정규직 직원을 채용중입니다.

Hhhh 174.***.163.81

2022년이 다가는 이 시기에
1. 비자 지원에 대한 메리트도 없어
2. 급여는 3만따리에
3. 네임벨류 회사도 아니고
4. 지역이 좋은곳도 아니고

이런 회사를 솔직히 본인 자식들이 지원자라면 저 급여에 그만한 회사에 가라고 하겠나.
그러니 지원자들이 없는건 당연한거지.

본인들이 면접으로 사람을 가리기 이전에
본인들이 맘에 들만한 사람들은 그 급여와, 베네핏 받으로 그회사 가는일은 죽어도 없을뿐이고

투자를 조금 하더라도 회사 이미지 및 이름 널리 알리기에 우선 힘을 써야지
없는 마당에 기가막힌 조건들로 계속 채용하면서
“아 쟤는 맘에드는데 안온다네” 의미없는 허공에 삽질,
“얘는 좀 이상한거 같애” 하면서 거르면
도대체 인원충원은 언제하나.
진짜 너무나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글을 보고 한심하면서도 너무나 불쌍해서 솔직한 심정 얘기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