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에게 1:1 상담 신청하시고 하고 싶은 바를 어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 원래 R&D와 client technical support 두 개를 담당했었지요. 업무하다보니 실제 하드웨어에 문제가 많고 고치는 데까지 일단 시간을 벌어 줘야겠다 싶어서 client technical support를 주로하게 되었는데 이게 전세계에서 실시간으로 문제 리포트가 들어오다보니 밤낮이 없더군요.
원래 하고 싶던 현장비 개선업무를 어필했는데, 워낙 client support를 잘해놓다 보니 원래 계획했던 하드웨어 개선 업무는 하나도 진행되어 있지 않고 너가 지금 하는 업무에서 너의 팀을 확장시켜주기에는 리소스가 부족하다고 하더군요. 딱 그 이야기 듣고 사직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과 제 가치를 인정해주는 회사를 잘 찾았네요. 맨 처음 단계로 글쓰신분께서 원하시는 바를 매니저와 잘 이야기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