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회사들은 스스로 온프렘 인프라 구축에 돈을 들이지 않고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하고 있죠? 장기적으로 비싸도 단기적으로 유리하니까 일단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많은 회사들이 24×7 모든 리소스를 사용하지 않으니까, 쓸 때만 spin up하거나 추가 리소스를 더하고, 다쓰면 tear down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 효과가 있죠.
이미 온프렘 인프라/플랫폼이 구축된 회사들도 많은 경우 클라우드로 갔거나 가려고 하는게 현실입니다. 하이브리드 모델도 많이 하지요. 트위터도 이미 수년 전에 GCP를 이용하여 하이브리드로 갔고, 핀터레스트도 빅데이타 프로세싱을 AWS로 옮겼습니다.
클라우드로 가는 이유는 상당히 복잡합니다. 기술적인 문제도 있고, 하이어링에 관련된 문제도 있습니다. 고정된 양의 리소스를 운영할 때 온프렘이 훨씬 저렴할 수 있으나, elasticity나 새 장비 실험 및 도입 같은 면에서 클라우드가 매우 유리합니다. 그리고 bean counter들은 CapEx를 줄이고 OpEx로 돌릴 수 있다는 것도 좋아하죠.
우리는 큰 회사이고 온프렘이 multi-tenant환경이라서 compute & storage utilization이 매우 높은데도 클라우드로 가자는 푸쉬가 엄청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