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이라서 잘 모르시나 본데요. 한국엔 빨간줄이 미국엔 명부에 검은줄이 그어 집니다. 오퍼레터 받으면 당연히 카운터 오퍼 날라옵니다. 이런 리엑션이 없다. 그건 본인의 그간 행동을 잘 반추 하시길 바랍니다. 저 이직전에 당근 카운터 오퍼 주더군요. 그리고, 앞으로 너 하고 싶으 조그만 사업부 하나 해 보고, 우리 잘 해 보자고. 이럼서 잡던데요. 그리고 3년간 이직 안 하는 조건으로 매해 보너스, 이건 회사 성과급 하고 연동 없이 확정 보너스. 등등. 우린 너가 우리랑 행복 한 줄 알았다. 이럼서.
그래도 나가야 되요.
전, 마지막 출구 인터뷰에서, 회사대표 독대, 나가는 입장에서 그간 먹고 살게 해 준 옛정으로 한마디 건의가 있다고 했었지요. 만약에 영주권 프로세스를 예전과 같이 돌리지 않으면, 내가 이직한 곳에 정착해서, 전화 한통화로 전체 현팀을 통째로 옮겨 갈 수도 있얼 수도 있다고 이야기 했었지요.
여기까지 옛날 자랑질…..
그 친구 참 잘 못한 겁니다. 일단 위에서 보호막이 있고, 그리고 이 모든 시나리오가 내려 받은 것이면 또 모르는데요. 그래도 참 덧 없어요. 그 짜른다고 그 난리난리 치던 사업부 대빵이, 세상에 소리도 없이 해고 되고 빌빌 거리던데. ㅎ ㅎ
결론, 일단 카운터 오퍼 받고, 감사한 마음 전하며, 이직하여 승부 한다. 절대로 떠날때 다리를 불싸지르면 안된다. 다 일용한 빵을 위한 직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