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노화로 우울합니다

헐… 75.***.227.14

님만 그런거 아녀유…
나도 그래… 작년에 다촛점 맞춤…
상시착용이 귀찮아서 그냥 던져두고 있는데… 작은글자 안보임.
근데, 또 그게 적응이 되면 살만해요.
적당히 안보고 사는거지… 오히려 적당히 안보는 것도 좋더라구요…

눈만 그러냐…
다리도 팔도 예전같지 못함.
예전엔, 하루 1시간이상을 걸어도, 몸이 피곤했는데,
이젠 다리 관절이 아프고 피곤하군요… – 노화의 증거겠죠.
무릎아플까봐 살살 걸었더니, 무릎은 괜찮은데, 고관절이 더 아프네요…
아고야…

우린 이제부터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