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부푼 꿈을 안고 미국 물리치료사 시험에 합격하여 뉴욕에 온지 3년차 되는 초짜입니다.
영주권 때문에 묶여서 어쩔 수 없이 한인병원에 근무중인데 밥먹듯이 행해지는 불법행위들 때문에 과연 계속 이렇게 해도 되는지 참 암담해서 글을 남깁니다.
이곳 저곳에서 들어보면 과거로부터 쭈욱 이래 왔다는데 왜 정화가 되지 않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결국 우리의 보험료가 오르게 되어있는데 말이죠.
일단 간략하게라도 적어보면 일주일 혹은 한달에 한번 나타나 주에 3~4번 온것처럼 싸인하고 사라지는 유령환자들,
환자 꼬셔와서 중간에서 몇백불 많게는 천불정도까지 받아먹는 중간업자들(택시 기사, 정비소 직원, 기타 보험 중개인 등등)
원장한테 환자들 수술 많이 하라고 강요하는 유명한 변호사…(수술하면 케이스에 유리해지므로) 그리고 수없이 이루어지는 접대…… 대놓고 이 병원 올테니 돈을 요구하는 환자들,,,그리고 환자 사고팔기…..(이 외에 더 많지만 큰것만 올립니다.)
같은 직군에 있는 지인들이 있어 얘기해보면 미국병원에서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는데
한인 통증병원들에서는 마치 당연한 듯 수십년전부터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일이 터지더라도 변호사 사서 몇 만불 토해내고 회사 변경해서 이어간다고 하네요.
결국은 우리의 보험료과 세금이 인상되는 일인데 뿌리뽑아져야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