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 되는 것이 미국 주류 문화가 곧 백인 문화인데 그 주류 문화에 거부감이 들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민은 그 나라 시민권 뿐만 아니라 문화 등 모든 것을 존중하고 받아들이겠다는 것인데 거기서도 한국 문화만 고집하고 있다니… 그리고 모든 interracial marriage 중에 이혼율이 제일 적은게 wmaf 커플입니다
주류 비주류의 문제가 아니라, 원래 성장 배경이 다른 두 사람이 만나서 같이 산다는게 어려운겁니다. 그런데, 다문화 부부의 경우 서로와의 차이가 더 큽니다. 이게 나이가 들수록 더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내가 잘 아는 교수님도 미국 백인 여자가 먼저 다가와서 결혼해서 애도 낳고 잘 살았는데, 나중으로 갈수록 서로의 차이가 문제가 되더라고 하더군요. 젊을 때는 문제가 안됐는데 말이죠. 그래서 결국 이혼했습니다. 그리고는 60대에 한국 여자분과 재혼해서 아주 잘 사셨습니다.
또 다른 교수님은 백인 아내가 학교 선생님이었는데, 알콩달콩 잘 살아오셨고 지금 두분 다 리타이어 하고 따뜻한데로 이사가서 잘 사십니다. 이해심이 많은 분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둥둥한 미국 백인 아줌마/할머니인데, 성격이 너무 좋으세요.
거부감 이란것은 개인의 생각이고 개인의 자유지 다른 문화를 존중 안한다고 이해하면 안되요. 그리고 미국에 적응의 기준은 그 사람의 취향이 다수에 취향과 다르다고 적응을 못했다고 보는것도 잘 못이쥬. 백인 남성과 동양 여성이 이혼율이 적다. 그건 아마도 통계상 Weighted Measure 로 보면 그렇지 않아요. 질문 하시는 내용을 볼때 로마에가선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말의 이해도가 떨어지시는것 같습니다. 아주 위험하신 생각을 가지신 분 같아요. 미국에서 살기 어려우실것 같아요. 백인에 대한 호의적인 모습은 좋은데 잘 못하면 다른 많은 인종들은 무시 하시겠어요. 스테레오 타입 하시지 마시길 바래요.
하루종일 직장에서 미국식으로 생각하고 미국인들 대해주고 그랬으면 집에 와서는 좀 한국말도 하고 한국 음식도 먹고 해야지. 그리고 미국에서 동양인-동양인 커플이 이혼율 제일 낮은게 팩트인데 무슨. 한국 사람 없는 미군 나오고 학교도 백인 위주 사립 나왔고 직장도 한국인 없는 직장 다니지만 한국 사람들이랑 어울릴때가 더 재미있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