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워커 보스한테 아양떠는거 토나옴

q 64.***.218.106

제가 생애 첫 직장 5년차까지 원글님 같은 마인드였죠.

나중에 깨달은건..남이야 뭘하건 말건 나하고는 상관이 없고 꼴보기 싫으면 내가 떠나면 된다라는 아주 단순한 이치였습니다.

쓸데없이 남일에 신경쓰는거..그게 자폭하는 지름길입니다.

아양을 떨건 아부를 떨건 같이 잠을 자건..원글님과는 무관하며 일부러 쇼업하려고 원글님을 가르치려 한다면 다 아는걸 왜 시간낭비하냐고 물어보거나 일부러 쇼업하는거냐고 물어보면됩니다.

그런말도 상대방에게 못할 정도로 원글님의 입지가 회사에서 약한거죠. 그런거 잘못 물어봤다가 찍혀서 짤릴까봐 걱정되는거죠?
아직 갈길이 멀고 배울게 많은 원글님입니다.

직장은 정글이고 약육강식의 세계일뿐입니다. 감정싸움에 시간낭비하지 말고 실력을 키우던가 떠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