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글들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게 테뉴어 교수가 진짜 좋은 거 같음

o 125.***.175.98

교수가 좋고 기업이 좋고 다 옛날 말입니다.

기업에 다니고 돈 많이 받는 분은 교수의 안정된 면과 정년보장이라는 부분이 보이지만
교수로 정년보장은 받았지만 돈은 그저 그런 분들이 많기에 또 그 분들은 기업에 다니면서 돈 많이 받는 분들이 보입니다.

님 뿐만 아니라 다 자기기준에서 상대를 바라보기 때문에 영원히 님과 같은 글이 올라 오고..
또 영원히 답글 같은 갑을논박이 진행됩니다.

제일 좋은 것은
기업에 다니면서 돈 많이 받고 일명 정년(교수정년을 기준으로 많이 하기에)까지 무탈하게 다니는 것,
학교에 있으면서 돈 많이 받고 일명 정년까지 무탈하게 다니는 것입니다.
근데 학교나 기업이나 두가지 조건을 전부 충족하기 어렵기에 항상 남의 그릇이 보이지요..
기업은 일명 정년(교수정년을 기준으로 많이 하기에)까지 무탈하게 다니는 것이 어렵고
학교는 기업만큰 돈 많이 받고(여기 주구창창 올라오는 연봉기준) 다니는 것이 어렵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