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도 물가에 따라 같이 오르네요

98.***.12.137

경제적으로 빠듯한 분들은 팁 안줘도 되는 곳에서 드시거나, 집에서 해드셔도 됩니다.

외식은 서비스를 받으러 가는 건데, 서비스 비용의 일부인 팁내는것을 아까워하면

굳이 서비스 받으러 갈필요가 없는거죠.

물론 저도 18, 20프로 팁 낼때 아까울 때가 있습니다. 서비스가 엉망일때 말이죠.

그럴때는 팁을 적게 주면 됩니다. 서비스가 맘에 안들었다는 표현이죠.

좋은 서비스를 받았으면 그에 합당한 지불을 하는게 당연합니다.

백불, 이백불이상의 외식을 할 수 있는 경제적 수준이 되면서, 20~40불정도의 팁을 아까워하면,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이거나 미국 시스템에 적응을 못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