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캐나다) 온지 5년됐는데..작년정도부턴 편해졌어요.
따로 공부는 안했지만 보통 이메일이나 회의할때 상대방이 모르는 표현쓰면 꼭 적어놓고 한번은 입밖으로 내뱉어서 써보려고 노력하고..ㅋㅋ
뭔가 말을 하다가 말이 잘 안나올때는 그 상황 메모해뒀다가 나중에 적절한 문장으로 따로 만들어보고 그랬어요. (물론 당시에는 쉬운단어써서 돌려얘기하구요)
첫회사가 아마존이었는데 중국 인도 유럽 이상한 엑센트들 많이 듣다보니 적응도 금방 잘 된 거같긴하지만..
그냥 살면서 부딪히는 상황에서 말이 잘 안만들어질때마다 따로 시간좀 들이면 금방 익숙해질듯.